테슬라와 X(구 트위터)의 수장 일론 머스크는 지난달 뉴욕시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선거 집회에서 “낭비”를 근절하면 미국 정부 지출을 “최소 2조 달러(약 2800조원)”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즉, 머스크가 제안한 2조 달러 삭감은 총 연방정부 지출(다른 나라의 경우 국가 지출)의 약 30%를 잘라낸다는 의미다.
총 지출에서 13%를 차지하는 약 8800억달러(약 1237조원)는 국채 이자 지급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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