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4분께 아산시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벤츠 전기자동차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일어난 전기차는 소실됐고, 주변 주차 차량 1대에도 그을음이 발생하는 등 소방서 추산 32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해당 전기차는 벤츠 EQC400 4MATIC 모델로 국내산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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