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
이후 소셜미디어에서는 고령 논란에 대선 레이스에서 중도 사퇴해야만 했던 바이든 대통령이 오히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패배와 트럼프 당선인의 귀환을 반기는 것이 아니냐는 보수층의 게시글이 쏟아졌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찍었을 것이라는 식의 게시물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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