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2024년도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경기도의료원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인력 확보 및 경영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우선, 김용성 의원이 경기도의료원 산하 종합병원의 의사 인력 부족 문제를 짚으며 채용 계획을 묻자 도의료원장은 “인력채용 문자서비스를 활용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도의료원은 내달 초 신임 병원장들과 함께 종합병원별 진료 실적 분석과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통합원가 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진료과를 선별해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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