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앞에서는 모범생이지만 밖에서는 문제아적인 모습을 보이는 예비 초1 딸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부부는 마흔에 얻은 귀한 늦둥이인 금쪽이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우등생 딸이지만, 엄마와 떨어지기만 하면 돌변하는 문제 행동이 나타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엄마와 같이 있을 때는 모범생 같았던 금쪽이의 문제아적인 모습을 처음 본 엄마는 놀라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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