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팬들이 야구선수만큼 많은 관심을 두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야구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치어리더다.
한편 한국 치어리더는 물론, 대만 대표팀 전문 응원단, 한국과 대만을 제외한 남은 4개국을 응원하는 치어리더까지.
안지현은 "대만에서 활동하고 있기에 한국 경기를 볼 기회가 거의 없었다.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빨리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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