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디자인 철학을 '일상에서 일생으로의 공감'(Empathy, From day to lifetime)으로 정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전 계열사에서 활용하도록 확산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자인전략회의는 롯데 디자인의 현재를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그룹 차원에서 디자인 전략 회의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는 이번 디자인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전 직원에게 롯데의 디자인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년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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