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기온보다 3도 낮을 때' 발령된다.
떨어진 기온은 다음 주 중반 평년기온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개마고원에 막혀 두 갈래로 갈라진 뒤 강원영동 쪽에서 충돌해 비구름대를 만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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