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수능 고사장에 가려고 택시를 잡아 탔지만 연료 부족으로 지각할 상황에 놓인 한 수험생이 경찰차를 타고 고사장에 도착하는 등 곳곳에서 수험생 수송 지원이 이뤄졌다.
이 수험생은 순찰차를 시험장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또 시험장을 착각한 수험생 2명이 자치경찰과 경찰 순찰차를 타고 입실 마감을 앞두고 무사히 고사장에 도착했으며, 집에 놓고온 수험생 시계를 고사장으로 전달하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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