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찰학교 현직 교수가 중증 지적장애가 있는 3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충북경찰청은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중앙경찰학교 교수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5일 학교 관사인 충주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지적장애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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