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결혼식 어때요"…양천구 오목공원 공공예식장으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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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결혼식 어때요"…양천구 오목공원 공공예식장으로 개방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목공원 중앙정원을 내년 4월부터 공공 예식장으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식은 내년 4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토요일에 1일 1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약 부도를 막기 위해 보증금 50만원을 받으며 예식이 끝나면 전액 환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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