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민사 법률지원은 물론 불법 촬영물 삭제지원 및 모니터링, 사후 모니터링까지 통합 지원했다.
14일 여가부 등에 따르면 올해 통합지원사업으로 A씨처럼 서비스 혜택을 본 여성폭력 복합피해자는 174명으로, 모두 838건의 통합지원이 이뤄졌다.
여가부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체계가 폭력 유형별(성·가정폭력·성매매 등)로 구축돼 복합 피해자의 경우 일일이 지원기관을 찾아다녀야 하는 고충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통합지원사업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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