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별로 보면 △정기예·적금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기타 통화성 상품 등으로 자금이 유입됐고, 시장형 상품 등에선 자금이 빠져나갔다.
정기예·적금 평잔은 전월대비 8조6000억원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정기예·적금과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이 광의통화 증가를 이끌었다”며 “정기예·적금은 고객 예치금 확보 필요성으로 은행들이 노력을 했고,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은 3분기말 기업 재무비율이 공지되는데, 이를 관리하기 위해 법인자금을 위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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