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주니어가 트럼프의 식습관을 지적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케네디 주니어는 최근 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선거운동 당시 트럼프 당선인의 식단을 거론하면서 "정말 몸에 좋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케네디 주니어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공중보건 분야 수장 자리가 유력하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를 인용하면서 "몇 시간 비행기를 함께 타고 가도 트럼프 당선인이 생수를 마시는 것을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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