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핫플레이스 '산이정원'...세종시에 던지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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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핫플레이스 '산이정원'...세종시에 던지는 메시지

전남 해남군 북측의 '산이정원'이 개장 6개월 사이 인기몰이를 하며, 세종시의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가로수 관리'에 적잖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이병철 대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요청을 받아 세종시에서 열린 포럼에도 참석하며, 중앙공원과 국립수목원 등을 둘러봤다"며 "큰 그림을 그리면서, 세종시의 명소를 잘 가꿔갈 필요가 있다.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든, 중앙공원 미래 플랜이든 총괄 MP 등 전문가에게 맡겨 진행하면 보다 나은 공간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주요 공간 기능은 맞이정원과 노리정원, 물이정원, 동화정원, 약속의 정원, 흐름원, 갤러리 가든, 서약의 정원, 나비의 숲, 산이폭포, 날씨 사냥꾼의 정원, 생명의 나무, 소리의 정원, 거미의 숲, 방문자 센터, 산이 갤러리로 구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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