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가 국제 인유두종바이러스 학술대회(International Papillomavirus Conference, 이하 ‘IPVC’)에서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TM CER’에 적용된 AI 기반 자궁경부 세포병리(Cytology) 기술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 miLabTM CER의 진단 결과 화면 /이미지 제공=노을 해당 제품은 WHO-UNITAID로부터 자궁경부암 확진을 위해 HPV 검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선별검사(Triage) 기술로 사용 권고한 Top3 제품에 포함됐다.
노을 임찬양 대표이사는 “miLabTM CER는 특히 글로벌 경쟁제품 대비 자궁경부암 선별검사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워크플로 개선, 경제성 및 효용성 측면에서 miLabTM CER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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