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가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막을 올렸다.
펄어비스[263750]는 PC·콘솔 싱글플레이 액션 게임 차기작 '붉은사막'을 테마로 한 대형 부스를 꾸리고, 국내에서는 최초로 일반관람객에게 게임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로그라이크(판마다 구성이 바뀌는 장르)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을 최초로 시연하고,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게임 '프로젝트 C', 루트슈터(아이템 수집이 강조된 슈팅게임) '프로젝트 S',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Q' 등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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