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이 사례 발표을 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대표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세계역사도시회의에 참가해 안동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회원도시 간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지속 가능한 도시 이동성을 통한 활기찬 걷기 좋은 도심 만들기'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35개의 도시 대표단이 참여했다.
회의 기간 중 권기창 시장은 '도시 걷기를 통한 인간성 회복'이란 주제로 안동시의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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