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서울대, 지속가능 발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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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서울대, 지속가능 발전 협약

남해군-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 지속가능 발전 업무협약(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이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와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남해군의 지속가능한 인구정책과 농촌 재구조화 계획 연구, 인구 예측 데이터 모델 제시 및 분석, 연구센터 성과 공유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장충남 군수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과학적 예측과 농촌 재구조화가 필요하다"며 "전문 연구를 통해 남해군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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