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안전 도시 원주'를 구현하고자 매월 실시하는 자율방범 합동순찰이 지역사회 안전망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매월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대별로 주 1회 이상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을 펼쳐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찰청 1호 프로파일링 마스터(범죄행동분석관) 권일용 교수는 2023년 원주에서 열린 특강에서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활동을 언급하며, 시민 참여 활동을 통해 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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