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 4번 타자' 모리시타 "라이벌 한국에 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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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4번 타자' 모리시타 "라이벌 한국에 지고 싶지 않다"

모리시타는 1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1차전 호주와 경기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번 일본 대표팀 멤버 중에서는 마키 슈고(23홈런·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모리시타보다 더 많은 홈런을 쳤지만,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은 모리시타를 4번, 마키를 6번에 뒀다.

호주와 경기에서 모리시타는 득점 기회를 만들고, 직접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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