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인천의 58개 시험장 일대에서 힘찬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수능 시험장인 인천시 미추홀구 인화여고 교문 앞에는 일찌감치 자리 잡은 교사들이 수험생의 어깨를 연신 두드리고 간식을 나눠주며 격려 인사를 건넸다.
입실 종료 시각을 앞두고 교문 주변에 발길이 잦아들 때쯤 택시나 오토바이를 타고 다급히 시험장에 도착하는 수험생들도 눈에 띄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