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000120)이 미국에 대규모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케빈 콜먼(Kevin Coleman)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최고경영자는 "콜드체인 물류에 특화된 첨단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게인스빌 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고객사들에게 최적의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고부가가치 영역인 콜드체인 물류사업을 지속 확대해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의 미국 법인 CJLA(CJ Logistics America)는 일리노이 주, 캘리포니아 주, 조지아 주를 포함해 총 15개 주에 걸쳐 60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고관리 △운송관리 △물류컨설팅 △포워딩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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