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야의 종 타종 시민 대표 추천 받아...오는 30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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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야의 종 타종 시민 대표 추천 받아...오는 30일 접수 마감

서울시는 올해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 대표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1953년부터 이어져 온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새해맞이 행사로 2005년부터는 온라인 공개 추천을 통해 타종에 참여할 시민 대표를 선정해 왔다.

선정된 시민들은 12월 31일, 보신각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33번의 타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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