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탈모 전문 의사' 한상보가 역대급 직원 복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한상보는 "모발 이식을 시작하면 4~5시간 정도 걸린다.그럼 환자분도 지겨워하시니까 제가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그러다보면 오후에는 입냄새가 많이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어느 기업 회장님이 모발 이식을 받으러 오셨는데, 제가 '탈모야 반가워' 이러면서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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