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쿠웨이트 시티에 위치한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B조 5차전을 치른다.
황인범은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듯 중요한 일정이고, 2경기가 치러질텐데 2번째 경기도 중요하지만 내일 첫 경기를 승점 3점을 가져오는 경기로 마치는게 중요하다"면서 "이런 일정에서는 훈련을 많이할 수 있다기보다 회복에 중점을 둬야하는 일정이다.선수들이 모든 걸 쏟아붓고 승점 3점을 얻고 잘 회복한 후에 다음 경기까지 승점 6점을 가져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이에 대해 홍 감독은 "어제 다른 선수보다 하루 늦게 도착해서 회복 훈련에 집중했다.오늘 하루 훈련하고 손흥민 선수와 전체적으로 내일 경기에 대해 얘기할 생각이다.출전 여부는 아직 말씀드릴 수 없다.오늘 훈련까지 마치고 결정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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