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3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 분)의 가슴 아픈 과거 사연이 드러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사람 살리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였던 정우가 외모를 고치는 성형외과로 옮기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드디어 밝혀진다.
염산 테러 사건의 피해자를 치료하던 정우는 극한의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고 또 한 번 발 벗고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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