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를 맞아 중국에 대한 그의 반감을 지렛대로 활용해 국익을 도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트럼프는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중국 수입품에 관세를 매겼고 중국으로 하여금 미국 제품 수입을 늘리도록 유도했으며 중국의 지적재산권 문제도 다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트럼프 집권 1기에 인도와 미국 간 군사협력이 활발히 이뤄졌다고 상기하고 인도가 국경분쟁을 겪는 중국과 실질통제선(LOC)을 사이에 둔 군사적 대립 해소 조치를 최근 취해오고 있지만 (대미 협력을 통해) 억지력 강화에 여전히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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