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종합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약처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최우수기관은 식약처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관리율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 관리율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율 ▲식중독 모의훈련 참여도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 총 5개 지표의 식중독 예방 사업 추진 성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또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예방 신속 보고 모의훈련과 현장대응 훈련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