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hinhan Young Artist Festa'에서 선정된 박소정·윤장호 작가와 채병훈 전시 기획자가 함께 참여한 "가변 부피(Variable Capacity)" 전시가 이달 12일에 시작해 내달 2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가변 부피" 전시는 쉽게 전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미술작품의 유연한 크기 정보와 내재적 확장성을 의미하는 '가변 크기'를 바탕으로 입체적 물성의 다층적인 접근을 포함하기 위해 양식적으로 고려되지 않는 '부피'라는 개념을 혼합한 실험 및 연구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학예 프로젝트 기획자로서 연구한 시각예술 영역에서의 '신체적 관계성'을 유감없이 표현해 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소비자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