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유 자전거 서비스 '하모타고' 18일부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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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유 자전거 서비스 '하모타고' 18일부터 시범운영

경남 진주시의 공유형 자전거 서비스인 '하모타고'가 오는 1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13일 진주시에 따르면 '하모타고'는 자전거를 소유하지 않은 시민도 쉽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형 자전거 서비스다.

조규일 시장은 "공유형 자전거는 시민들이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시범운영으로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고 진주시가 자전거 친화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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