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6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7.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도입한 마케팅 대행 체제 성과가 확대되며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높은 외형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특히 비용 절감 및 조직 효율화를 통해 수익 구조도 개선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흑자 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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