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그룹의 핵심 계열사 티맥스에이앤씨가 전체 직원의 절반가량을 내보내는 등 정리해고에 가까운 권고사직을 강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권고사직 요구를 받고 퇴직을 결정한 한 관계자는 "회사 내부적으로 정한 목표치가 있는지 사업TF팀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새로운 팀을 만들고, 일부 인원을 배치하고 있다"며 "해당 팀으로 배정받게 되면 퇴직 시 경력증명서에 소속이 사업TF팀으로 나오게 된다며 사직을 우회적으로 권유하는 꼼수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절반에 가까운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지만 권고사직 칼바람은 계속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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