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이 세 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전서영 판사)은 13일 도로교통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박상민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박상민은 1997년, 2011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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