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박상민(54)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과거 음주운전 혐의로 두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지만 이번 사건에 대해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라고 판시했다.
박상민은 지난 5월 18~19일 경기 과천 소재 술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