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현장에서 한의학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와 IT 전문가가 협업 한의대 학생들의 임상 실습을 위한 교육 플랫폼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동의대 한의과대학 권찬영 교수와 인공지능학과 김성희 교수 연구팀은 최근 챗GTP 기반 교육 플랫폼을 개발해 실제 수업에도 시범 적용을 마쳤다.
한 학생은 “한의과대학 6년간 가장 흥미로운 과제였다”고 평가했으며, 다른 학생은 “실제 환자와 대면할 때보다 부담감이 적어 더 깊이 있게 고민하며 실습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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