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송재림을 추모했다.
송재림의 유작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함께 한 김지우는 1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이렇게 웃으며 만나자, 재림아”라며 “너의 긴 여행길이 부디 편안하고 평화롭기를 기도할게"라는 게시글과 함께 송재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송재림은 지난달 막을 내린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플로리안 빅토르 클레망 드 제로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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