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직구' 미인증 의료기기 들여와 치료한 의사들 적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로 미인증 치과용 기기 들여와 환자를 치료한 치과의사들이 세관에 붙잡혔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6일 국내 미인증 치과용 기기 1만 1,349점(시가 1억 4,000만 원 상당)을 국내로 밀반입한 후 환자에게 사용해 온 치과의사 1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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