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또 오해영', '호텔 델루나', '미스터 선샤인' 등 인기 드라마 OST를 맡아 OST 퀸으로 자리매김한 벤이 이혼 후 20개월 된 딸 리아와 함께하는 인생 2막 일상을 공개했다.
'이런 사람이랑 결혼해야 하는 건가보다' 생각이 들었다.
이어 벤은 "1년은 알콩달콩 잘 지내다가 일들이 하나 둘 씩 생기고 마찰이 생겼다.그러다보니 많이 다퉜다.엄청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결혼 초반의 행복한 시기를 지나 갈등과 다툼이 많아졌음을 털어놓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