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는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강남은 "93% 정도 제 탓"이라고 하자, 제작진은 황당해하며 "그럼 7%는 뭐냐"라고 물었다.이에 강남은 "100% 제 잘못이다.
강남은 "가비가 '퀸가비'로 잘 나가고 있지 않나"라며, "사실 내가 하고 싶은 콘텐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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