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의지 피력···"연내 280억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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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의지 피력···"연내 280억원 유치"

바이오기업 카이노스메드가 파킨슨병·다계통위축증 치료제 'KM-819' 파이프라인 개발 지속 의지를 피력했다.

카이노스메드는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PD와 MSA를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 2상을 진행 중이었으나 현재 임상은 모두 일시 정지된 상태다.

이 교수는 "KM-819는 MSA에 대해 효과가 있다고 동물실험 모델에서 입증됐고, 본 임상에서도 학계에 보고해도 될 만큼 효과가 있다는 강한 징후가 보였다"면서 "이 약이야말로 MSA에서 처음으로 효과가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획기적인 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다만 "36주 차까지 약물 투여를 완료한 환자의 수는 6명밖에 되지 않아 통계적 유의미성을 언급할 수는 없지만, 치료 효과의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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