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이 지난 11일 타타대우상용차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맞아 군산을 방문한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와 접견하고 있다./군산시 제공 강임준 군산시장이 지난 11일 타타대우상용차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맞아 군산을 방문한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 부부를 만나 환담하며 군산시와 인도 간의 교류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군산시는 전기차와 이차배터리 산업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발전이 지속되고 있다.앞으로 이 분야에서 인도와의 활발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밋 쿠마르 대사는 "아름다운 도시 군산을 처음 방문했고, 인도와 군산시가 제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와 군산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등을 통해 교류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하며 "인도 역시 전기차와 이차전지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는 만큼 군산시와 미래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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