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자전거정책연합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박정현·정성호·이언주·문진석·정준호·황정아 의원실과 대한교통학회·한국도시설계학회와 공동으로 '자전거정책, 국가가 나서라'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12일 한국자전거정책연합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전거정책에 대한 국가의 책무를 강화하고 이용 활성화를 가로막는 법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자전거 활성화 정책은 그동은 '방치'된 것과 다름없다"면서 "국내 자전거 이용 인구는 약 1500만명으로 탄소중립이 국가적인 과제라면 지방사무로 분류된 자전거 정책을 국가정책으로 부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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