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직거래 마니아였다 "포켓몬 띠부띠부씰 26만원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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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직거래 마니아였다 "포켓몬 띠부띠부씰 26만원에 사"

SBS ‘틈만 나면,’에서 지창욱이 최근 직거래로 포켓몬 띠부띠부씰을 26만원에 구입했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이에 유연석이 “5만원 이상 구입한 분에게 주는 스페셜 선물을 12만원에 구입한 것이냐”라며 놀라워하자 지창욱은 그 정도 가격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는 듯이 큰 미소로 고개를 끄덕여 모두를 웃음 터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창욱은 유연석이 “얼마 전에 화원에서 120년 된 올리브 나무가 5천만 원하는 것을 봤다”라며 올리브 나무에 관심을 드러내자 이내 “120년 된 지 어떻게 알아요?”라며 사실 검증에 나서기도 이에 유재석은 “창욱이가 중고거래 많이 하다 보니까 검증이 확실하네”라며 사실 검증이 확실한 지창욱 거래 스타일에 리스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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