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상 교수 “체중감소와 혈당 강하 효과 치료제 필요” .
이어 “최근 국내 2형 당뇨병 환자들은 비만 또는 과체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비만을 동반한 2형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에 더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당화혈색소뿐 아니라 체중 감량도 중요한 치료 목표 중 하나다.”라며, “당화혈색소가 1% 감소하면 당뇨병 관련 사망률 및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위험이 감소하며, 체중을 감량하면 당화혈색소을 비롯한 여러 대사적 수치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사망 위험도 감소할 수 있다.
최 교수는 “당뇨병을 제대로 치료하기가 쉽지 않아 많은 치료제가 있음에도 환자의 미충족 수요가 있다.마운자로가 T2D와 비만 동반 환자에게 오아시스 같은 약이 될 것이다.”라며, “마운자로가 당화혈색소 조절 및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2형당뇨병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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