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군포시의 공약 지표 명확성 부족, 자체 감사의 예방효과 미흡을 지적했다.
이훈미 의원은 “각 조사에서 시민들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거나 시행을 바라는 정책이 있는데, 그 결과를 행정에 반영하는 노력은 확인하기 어렵다”며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얻은 조사 결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 공유회의 운영 등을 검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군포시 기획예산실 업무보고에서 지역 특화 인구정책 수립, 예산(사업비) 집행 정확성 확립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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