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LH제주지역본부는 11월 11일 제주시 도련일동에 지역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인‘도련 어울림 주택’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한다.
도련 어울림 주택은 2022년 12월,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맞춤형 주택 공급을 위해 제주시와 LH제주지역본부가 업무 협약하여 추진됐으며,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주택, 초등돌봄 다함께 돌봄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임도식 LH 제주지역본부장은 “2022년부터 맞춤형 주택으로 추진된 장애인자립지원주택이 오랜 공사기간을 걸쳐 드디어 입주하게 되어 무척이나 뿌듯하다.장애인과 신혼부부, 한부모가정을 위한 안전하고 따듯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LH 제주지역본부도 입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앞으로도 지역사회 수요에 맞춰 도민들이 원하는 주택을 매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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