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곤지암읍에 추진하는 종합폐기물처리 및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낸다.
경기 광주시청 전경.(사진=광주시) 11일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광주시 통합 바이오 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결정했다.
이 사업은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 423 일원에 총 사업비 892억원을 들여 소각시설 및 생활자원회수시설과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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