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종합격투기대회 KMMA가 현역 여자 경찰관과 무패 여자 고등학생 파이터의 맞대결로 화제가 된 초대 여성부 스트로급(-53㎏) 챔피언을 포함, 여섯 체급 챔피언 벨트 주인을 찾았다.
결과는 허유라가 유나연에게 생애 첫 패배를 안기며 초대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김대환 대표는 “초대 여자 스트로급 타이틀전을 성공적으로 치러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호신술 보급 및 격투기 수련 저변을 넓히고자 오는 12월 KMMA 대회부터 아마추어 여성부는 경기를 마치면 참가비를 전액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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