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화천군 북한강 토막 살인 사건' 가해자의 신상 정보라는 자료들이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다.
김상호는 "이미 군인들은 거의 다 알고 있다.인트라넷(국방망)에서 인사 정보를 검색해보면 된다.통신병과 중에 중령(진)으로 검색한 사람 보면 된다.얼마 전에 중령 진급 발표 났다.거기서 검색이 안 되는 사람.그렇게 하면 딱 나온다.통신병과는 특히나 좁다"라며 입을 열었다.
김상호는 "육사 교육이 문제겠냐.이 사람(A씨)이 육사여서가 (이런 범행을 한 게 아니라) 아니라, 하필 육사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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